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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증적 집단

/ 2021. 5. 18. 23:51

이솝우화에 등장 하는 '벌거숭이 임금님'은 마음이 아픈 사람이다. 자기를 좋게 볼 수 있는 힘이 없다. 자기 감정과 마음에 충실하기 보다는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가 더 중요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자기객관화'가 안 되었다. 임금님은 살아오면서 자신의 가치가 타인의 평가로 규정되는 왜곡된 경험을 했는지도 모른다. 임금님은 자신을 멋지게 봐 주는 사람이 필요했다. 진실을 얘기하는 사람들에게는 눈과 귀를 닫았다. 대신 거짓말쟁이들과 사기꾼이 꼬였다. 이들은 거짓말 호감을 사며 권력을 맛 보았다. 임금님과 이들은 모두 진정성이 없다. 진정성은 being true to oneself로 정의 된다.

마음이 병든 어떤 사람들은 높은(돈, 명예, 권력) 자리에 집착한다. 특별해 지고 싶다. 이들도 자신이 특별하다고 말해주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예스맨과 아첨꾼이 모여든다. 마음이 병든 사람은 자기 마음이 병든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 또한 자기들이 거짓말을 하거나 사기를 치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손해 볼 짓은 하지 않는다. 이들에게도 진정성은 없다.

오늘 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집단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체, 가정, 교회, 회사, 부서, 팀 등 건강하지 않은 임금님(리더) 주변에 몰려들어 거짓말을 하는 자들은 높은 자리를 차지한다. 높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들은 또 다시 비슷한 사람들을 불러모은다. 어떤 집단이 건강하기 보다 아프기 더 쉬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To be continued 

Posted by SuperFineT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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