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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완벽하거나 모법답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내 생각은 틀릴 수도 있다.

(코치들은 이 표현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하는 말마다 항상 절대로 맞는 말 만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고 감히 단정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코칭프로그램은 지극히 상업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업적이란 의미는 프로그램이 어떤 시장을 위해서 만들어 졌고, 그 시장의 필요는 명확하게 무엇이고, 그 필요를 프로그램이 어떻게 채울 것이며, 그 시장에 존재하는 다른 프로그램들과 비교해서 어떤 차이점을 가지는지가 명확하다는 것을 포함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검증은 시장에서 이루어 진다. 시장에서 오래도록 살아남으면 필요를 채워주는 프로그램이고, 살아남지 못하면 필요를 채워주지 못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장은 냉정하다. 시장은 누가 어떤 이론을 사용했다거나 어떤 이론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이론이 나쁘다거나 배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이론은 프로그램 안에 감춰지거나 숨겨진다. 그리고 프로그램 제작자가 너무 이론에 메이거나 끼워 맞추거나 치우친다면 이론이 감당하지 못하거나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을 놓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상업적인 코칭프로그램의 제작 목표가 이론에 끼워 맞춘 코칭프로그램 만들기가 되어서는 안 되고, 구체적인 대상의 필요를 채워서 원하는 성장과 변화를 주는 코칭프로그램을 만드는데 필요한 적절한 이론의 적용하기가 되어야 할 것 이다.


 프로그램이 잘 만들어졌는지 아닌지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제시 해 볼 수 있다. 현장의 당사자들이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 자원의 도출, 실행환경 구축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포함하는 것은 필수 적이다.

     프로그램의 명확한 대상이 있는가?

청소년혹은 간호사는 명확한 대상이 아니다. ‘자신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아 진로를 찾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방황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호스피스 환우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직을 심각하고 고려한 경험이 있는 호스피스 간호사등이 대상을 더 명확하게 말했다고 할 수 있다.

이 기준이 명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들어 지는 프로그램은 모호한 프로그램이 되기 쉽다.

     프로그램이 대상의 필요를 명확하게 알고 있는가?

만약 대상을 위와 같이 자신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방황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설정한다면 이 대상의 필요는 정체성이나 진로를 찾는 것이다.

만약 목표 대상이호스피스 환우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직을 심각하고 고려한 경험이 있는 호스피스 간호사라면 상실감을 경험하는 것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필요이다.

 

     프로그램이 대상의 필요를 채우는 방법을 충분히 끌어내는가?

자신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방황하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에게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이끌어 내는 질문도구를 제공하는 것부터 정체성이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채워질 수 있다.

 

     각 모듈은 내용적으로 연결이 충분히 매끄러운가?

내용의 매끄러움은 등장하는 프로그램의 조직된 내용도 중요한 만큼 각 모듈에서 끌어내어진 참가자들의 개인 컨텐츠의 연결이 중요하다. 코칭은 컨텐츠를 개인이 제공하며 써 나가는 스토리텔링이기에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타인이 써 놓은 컨텐츠를 받아들이는 시간이 아니다. 후자는 기존의 교육방법이나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고, 코칭에서는 이 방식을 지양하거나 조금 섞어서 사용한다.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이 개인/그룹/전체 등으로 명료한가?

개인이 하는 영역, 그룹, 전체로 구분하는 이유는 충분히 있다. 코칭은 그룹으로 진행된다 할 지라도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어야 한다. 타인의 정리된 모범적이고 교과서 적인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이야기 하고 싶다. 그리고 그 경험을 도울 수 있는 것이 참가자들의 인식을 개방하게 해서 개인이 혼자 만의 세계에 빠지지 않고 인식을 객관화하거나 확장하거나 명료하게 할 수 있는 것이 그룹활동/전체 활동이 될 수 있다.

 

     참여자가 주도하는 경험을 충분히 허용하는가? 참여자가 목표를 설정하는가?

코칭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디자인 되어야 한다. 이 원칙이 무너진다면 참여자는 기존의 교육과 아무런 차이를 경험할 수 없다.

 

     각 모듈 별 혹은 세부 구성 별 참여자의 성찰의 시간이 있는가?

많은 경우 모듈이나 구성 별 활동이 코치에 의해서 주도되기 때문에 활동 후에는 반드시 성찰을 해서 자신의 내면에서 이루어진 알아차림/인식/통찰/정리/감정 등에 대해서 정리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이 단계는 필수적이며 이 과정을 지나친다면 내적인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성찰 후 행동설계와 상호책임자를 포함한 실행환경 구축을 제공하는가?

 

     모듈이 끝났을 때 혹은 전체 프로그램이 끝났을 때 참여자가 취할 수 있는 문서 등의 결과물이 존재하는가?

 

     프로그램이 끝났을 때 프로그램의 의도, 목적, 목표를 충분히 만족시키나?

프로그램이 진행 된 후 만족 여부는 참여자의 정직한 피드백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인도한 코치가 함께 있는 상태에서는 정직한 피드백을 받기 어렵다. 정직한 피드백을 받지 못하면 코칭프로그램의 개선이 되지 않기에 그 프로그램으로 재구매가 일어나지 않는다.

 

Posted by 이희상코치 SuperFineT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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